-
4·10 총선 사전투표소 40곳 불법카메라 유튜버 구속기소
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가 지난달 3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
-
"하나님의 신부"…JMS 성범죄 공범 김지선, 징역 7년 불복해 상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담당하는 경기 분당 소재 교회. 연합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
-
검찰, ‘남현희 무혐의’ 경찰에 재수사 요청…“추가 수사 필요”
전청조씨의 수십억원대 투자사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 연합뉴스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린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의 ‘전청조
-
[단독] 3600억 사기재판 중 또 범죄…'구속 최장 반년' 틈새 노렸다
재판 중 구속 기간이 만료돼 석방된 피고인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현행법상 1심 재판 중인 피고인의 구속 기한은 최장 6개월로, 재판이 이보다 길어지면
-
“의대도 가능”…수십억 챙긴 대치동 입시 컨설턴트, 구속기소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청사. 사진 고양지청 뒷돈을 주면 자녀를 의대 등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킬 수 있다고 학부모들을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전 입시 컨설턴트가 재판에 넘겨졌다.
-
검찰, ‘상습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추가 기소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씨가 4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필
-
술병 들고 경찰 막은 박소연 전 케어대표…2심서도 4년형 구형
박소연 전 케어 대표. 뉴스1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제재를 요구하다가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53) 전 대표에게
-
박수홍 형수 측 "김다예와 혼전동거 확인을"…朴, 증인으로 나선다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해 3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3)이 형수
-
"'할 때 됐잖아, 한 번 줘' 유아인이 대마 권유"…법정 증언 나왔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과
-
복대에 숨겨 3개월 새 필로폰 10만명분 들여왔다…징역 12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사진은 지난 2020년 6월의 모습. 뉴스1 ‘고액 알바’를 찾다가 마약 밀수 세계에 빠져든 30대 남성이 반 년 만에 징역 12년이란 중형을 선고받고
-
삼성생명-아난티 ‘부동산 부정거래 의혹’ 무혐의…검찰, 허위공시 혐의로만 기소
검찰은 이만규 아난티 대표이사를 회계 처리 조작 혐의로 9일 불구속 기소했다. 부동산 부정거래 의혹은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연합뉴스 호텔·리조트 업계의 신성(晨星)으로
-
검찰, 강남 납치·살해 4명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강남 납치·살인 사건 폐쇄회로(CC)TV. 연합뉴스 검찰이 이른바 강남 납치·살해 사건에 적극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일당 4명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
대낮 노상서 현금 10억 가로채 도주한 일당…20대 조폭도 가담
현금. 연합뉴스TV 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10억원대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30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일당 중에는 조직폭력원도 포함
-
“아버지 기일” 입국했다 공항서 잡혀…경찰, 오피 일당 검거
부산·울산·경남에서 오피스텔 여러 채를 빌려 성매매 영업(일명 오피)을 한 일당이 검거됐다. ━ “아버지 기일” 입국했다 검거된 ‘오피’ 총책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
"공범이 시켰다…억울" 영등포 건물주 살해한 30대 지적장애인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살인 피의자 김모씨가 범행 직후 건물 인근을 지나는 모습. 중앙포토 서울 영등포구 ‘건물주 살인사건’ 피의자 30대 김모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
검찰,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법카로 식사접대 혐의”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를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4일 불구속 기소했다. 먼저 재판에 넘겨진 전 경기도청 5급
-
배관 타고 들어가 성폭행 시도…檢 "징역 21년 가볍다" 항소
지난해 12월11일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
그녀 가슴에 마약 심어 왔다…“공짜 성형” 꼬드긴 악마 정체 유료 전용
수의 차림의 젊은이 두 명이 법정에 들어섰다. 습관처럼 방청객을 둘러보던 그들이 멈칫했다. 공범들이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마약 밀매에 함께 가담했지만 아직 적발되지 않았던
-
이재명 "위증 요구하기엔 애증 관계"…공범 "李 두렵다, 나가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위증교사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와 나는 애증의 관계다”
-
사법주권 수호의 허무한 결말 [최현철의 시시각각]
최현철 논설위원 32개국 128만 명의 회원이 36만 건의 아동 성착취물을 거래한 다크웹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꼬리를 처음 잡은 것은 2015년 영국이었다. 이후 각국 수
-
‘여신도 성폭행 혐의’ 징역 23년 JMS 정명석, 항소심도 혐의 부인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SBS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가 항소심
-
전청조 '공범' 지목에…남현희 "절대 아니다, 증거 공개할 것"
전청조(왼쪽)씨와 남현희씨. 연합뉴스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씨가 재판에서 한때 재혼 상대였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와 경호실장 이모(27)씨를 공
-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李 "녹취록 짜깁기" 檢 "아니다" 공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위증교사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한 달 만에 위증
-
전청조 "남현희·경호원 이씨와 공범…투자금 셋이 나눠 환전"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지난해 11월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재벌 3세를 사칭하며 30억원대